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평가 (문단 편집) ===== [[타마키 이로하]]와 그 주변인물 편애 ===== 전개상에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 흔히 병원조라고 [[타마키 이로하]]와 [[타마키 우이]], [[사토미 토우카]], [[히이라기 네무]] 4인조의 편애가 심각하다. 이로하의 경우는 [[메리 수|이상한 방향]]으로 주인공 보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캐릭터성이 아예 변질되기 까지 했다. 우선 이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서는 이로하의 캐릭터성을 짚고 넘어가야한다. 초기의 이로하는 성장형 주인공에 걸맞으면서도 원작의 주인공인 [[카나메 마도카]]와 반대노선을 타는 꽤나 설계가 잘 된 캐릭터였다. 마도카가 뛰어난 소질을 가졌지만 마법소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마법소녀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휘말리며 다른 마법소녀들의 희망과 선택 등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마법소녀로서 가야할 길을 고민하는 캐릭터였다면 이로하는 소질은 평범하지만 이미 한 사람의 마법소녀로서 정착을 한 상태며 카미하마의 다른 여러 마법소녀들을 만나면서 그녀들과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해가는 스타일의 캐릭터였다. 또 마도카는 가장 소중한 친구인 호무라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수 많은 과거와 미래의 마법소녀들 중에서 후자를 선택할만큼 단 한 명의 소중한 사람보다는 다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캐릭터인 반면에 이로하는 세상만사 최우선 순위가 동생인 우이에게 있으며, 우이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마도카는 주변 인물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이 마법소녀들을 위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뇌하며, 그 사이에 마도카의 주변인물들은 마도카와는 상관 없이 본인들이 끌어안고 있는 문제점 때문에 파멸해간다. 이로하는 자기 자신도 소극적이고 그때 그때 상대의 기분에 맞춰주기만 했던 가식에 익숙한 모습에서 상대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주변 인물들 역시 이로하와의 소통을 통해서 하나 둘 구원 받아간다. 결정적으로 마도카는 자기 자신이 이야기의 중심에 서있으며, 모든 사건이 그녀를 두고서 돌아가며 그녀 자신도 세계관 전체에 영향을 끼치면서 자신을 희생해 수 많은 사람을 구하는 메시아 타입의 주인공이지만, 이로하는 자신이 직접 사건에 뛰어드는 행동하는 타입의 주인공이며 도덕적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행동 원리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행복에 기준을 두는 소시민적인 캐릭터다. 이렇게 초창기 이로하의 캐릭터성을 따져보면 의도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마도카와 대비되는 부분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1부 후반부터의 이로하의 캐릭터성은 변질되기 시작한다. 자신이 직접 행동해서 극을 이끌어가야 하는 타입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8장에서 이로하는 주 무대를 이탈해서 사나와 함께 단독 행동을 하며 마기우스들의 포로로 붙잡히고 만다. 위에서 지적했듯이 8장에서 메인 스토리에 수 많은 캐릭터들이 통합됐다는 것과 연관하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무런 이는 어디까지나 아쉬운 부분이고, 진짜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이로하는 줄곧 토우카와 네무에게 자신과 우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라고 말하며, 마치 기억만 떠올리면 두 사람이 개과천선할 것처럼 얘기한다. 하지만 토우카가 직접 "정말로 내가 이로하와 우이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 마법소녀의 해방을 진행하는 것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 고 답한 것처럼 토우카와 네무가 기억을 잃은 것과 그녀의 마기우스로서의 행동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그럼에도 이로하는 다른 근거를 두고 두 사람을 설득하기 보다는 두 사람 입장에서는 있지도 않은 기억에 근거해서 호소하기만 할 뿐이다. 이미 마기우스 두 사람과 이로하 사이의 소통은 단절됐으며, 서로가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늘어놓으며 감정만 소모할 뿐인 무의미한 말다툼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로하가 다른 인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그들을 변화시켜나갔던 이전 장의 전개를 생각하면 이런 전개는 나와서는 안 됐다. 이렇게 서로 소통을 거부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늘어놓는 말다툼은 9장에서 더욱 심각해지는데 이로하는 자기가 만나는 검은 깃털이나 흰 깃털들에게 마기우스에게 협력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어필하지만 그때 마다 깃털들은 자신들이 왜 마기우스가 제시하는 해방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는지를 얘기한다. 7장부터 마기우스가 하려고 했던 짓은 변명할 여지가 없이 악행[* 물론 수 차례 지적했듯이 그 과정이 굉장히 작위적이다.]이 맞다. 깃털들 또한 그것을 숙지하고 있지만 그녀들은 그럼에도 해방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근거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런 깃털들에 대한 이로하의 대답은 항상 똑같다. "더 이상은 평행선이니까 서로 무슨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다." 소통이 장점인 주인공이 자기가 먼저 상대와의 소통을 단절해버리고는 힘으로 밀어붙일 뿐이다. 스토리 작가는 마치 "해방에 눈이 멀어 도덕성에서 눈을 돌리는 어리석은 깃털들에게 일갈하는 정의의 주인공"을 묘사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실상은 설득할 자신이 없으니까 우격다짐으로 힘으로 찍어누르는 모습만 남을 뿐이다. 깃털들을 설득하는 근거 역시 "카미하마에는 도펠 시스템이 있으니까, 그렇게 사람들을 희생하는 방법으로 서두르지 말고 좀 더 평화롭고 안전한 방법을 찾아보자"는 식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는 현명한 주인공"인 것처럼 묘사하려고 하지만, 정작 호텔 펜트호프 지하성당에서 도펠 시스템의 중추인 이브를 발견하고는 이브를 제거해서 정화 시스템 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하면서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기꾼" 이미지만 더 강해질 뿐이다. 덤으로 저 설득의 근거 역시 "너희들은 카미하마에 살고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야, 밖에서 사는 마법소녀들은 그렇게 여유가 없어"라는 깃털의 반박에 무너졌다. 물론 이로하는 여기에 대해 "그렇다면 평행선이니까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힘으로 굴복시키는 방식을 취했다. 심지어 이로하는 이 과정에서 [[위선자]] 면모를 보이기도한다. 여동생이 마녀화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해방에 목숨을 건다는 깃털의 말에 이로하는 "나한테도 동생이 있지만, 나는 사람들을 희생시킬 수 있는 방식을 취하지 않을 것이고 내 동생 또한 그런 방식으로 언니가 구원 받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정작 이로하는 엠브리오 이브가 우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동료들이 이브를 향해서 공격 자체를 못 하게 막아버리며, 폭주한 이브가 카미하마 시로 내려가서 도시를 파괴해서 사방에 건물이 무너지고 화재가 발생하고 동료들은 모두 쓰러진 상황에서도 이브를 처리하는 것보다는 우이를 구하는 것에 집착한다. 물론 위에서 언급 했듯이 이로하에게 있어서 모든 일의 최우선 순위는 동생인 우이다. 이로하가 우이를 죽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이로하가 동생을 잃었다는 검은 깃털에게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 장면이 들어가서는 안 됐다. 저 한 마디 때문에 이로하는 남의 일에는 잘난 듯이 얘기하지만 막상 자기처지가 되면 제 식구 감싸기 바쁜 위선자로 전락했다. 이로하의 캐릭터성이 이렇게 무너져내리는 이유는 그녀의 행적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그 상황에서 "착해 보이는 대사"만 하는 캐릭터가 됐기 때문이다. 위에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장면 역시 그렇다. 깃털들을 설득 할 때는 "사람들을 희생하지 않는 방법"이 착해보이니까 그 길을 제시했던 것이고, 정화 시스템을 파괴하려고 했을 때는 "악당인 마기우스의 음모를 저지하는 것"이 착해보이니까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다. 이것 때문에 2부에서는 [[쿠레하 유나]]의 질책에 "우리가 마기우스를 막지 말았어야 했던 걸지도 모른다"라며 자신의 행적 그 자체를 부정해버리는 말을 해버리기까지 한다. 마기우스를 막지 않았다면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을 거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은 이로하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런 이로하의 캐릭터 붕괴는 다른 캐릭터들의 무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전까지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상대를 변화시켜나갔던 이로하지만, 스스로 소통을 포기해버린 이후로는 이로하 주변 캐릭터들이 무조건 적으로 이로하의 말을 따르며, 무조건 적으로 이로하에게 호의를 가지는 식으로 묘사되기 시작[* 오죽하면 이로하와 서로 가장 영향을 많이 주고 받은 메인 히로인 포지션인 [[나나미 야치요]]의 성우인 [[아마미야 소라]] 가 야치요와 주인공인 이로하의 관계에 대해서 "이로하와 야치요가 결정적으로 친밀해지는 과정이 잘 묘사 되지 않았다. 야치요는 그냥 이로하가 행복하니까 그걸로 됐지 하는 정도의 심정 아니었을까" 하는 요지의 발언을 하면서 주역들 사이에서의 인간관계 묘사의 깊이가 얕음을 지적하는 멘트를 했겠는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이로하에게 반대하는 입장의 캐릭터가 나오면 그 캐릭터는 구제할 여지가 없는 악역이거나, 인간 쓰레기로 묘사된다. 이런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캐릭터는 바로 [[사토미 토우카]]와 [[히이라기 네무]]다. 1부 이후의 그녀들은 하나의 독립된 캐릭터가 아니라 [[타마키 우이]]를 끼어서 셋이 하나로 묶인 "이로하의 여동생 하렘 세트 메뉴 A, B, C"로 전락해서 그저 이로하를 맹목적으로 신봉하면서 원패턴의 개그만 치는 모습만 보이게 됐다. 특히 토우카는 거의 유아퇴행 수준에 캐붕을 보여서 고작 위로해달라고 떼쓰다가 도펠을 소환하는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성 외에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이로하가 편애를 받는 부분은 스토리의 흐름이 작위적일 정도로 이로하한테 유리하게 돌아가는 점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었지만 정말로 기억이 돌아왔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아군으로 돌아서는[* 당장 이 문서의 제일 위에 짤방을 보자.] 토우카와 네무는 물론이고, 얼티메이트 마도카는 마기레코 세계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는 무려 3번이나 직접 개입해서 콕 집어서 이로하를 도와줬다. 소울 젬을 과부하 시켜서 사실상 식물인간 상태였던 미후유 앞에서는 여태까지 마법소녀로 활동하면서 이로하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능력인 "소울 젬 수복 능력"이 깨어나서 미후유를 부활시키기까지 하는 등 거의 무안단물 수준의 주인공 버프. 마마마 시리즈의 모든 마법소녀들에게는 모두 공평하게 단 한 번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 기회는 마법소녀가 되면서 동시에 사용해버리고 만다. 그렇기에 마법소녀들은 마법소녀가 되기 전에, 혹은 되고 난 다음에 자신이 일으킨 기적의 대가로 고통 받거나, 아니면 이미 기적의 기회를 사용해버린 상황에서 또 기적에라도 의존하지 않는 이상은 돌이키거나 이겨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서 이에 대해 고뇌하고 이 과정에서 다른 마법소녀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물론 시리즈에서 주인공들은 두 번째 기적을 일으키거나, 그 기적의 규모가 남들보다 큰 경우가 있다. 하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합당한 이유나 개연성이 있었다. 마도카의 경우는 몇 번이고 마도카를 구하기 위해서 똑같은 시간을 반복한 호무라의 존재가 있었고, 카즈미는 미치루의 의지가 담겨 있는 그리프 시드가, 스즈네의 경우 츠바키가 마음을 담아두던 부적이, 타루토의 경우는 리즈가 자신의 마법소녀로서의 소원과 뒤바꿔서 이뤄낸 기적이. 주인공에게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 뒷면에는 주인공을 위해서 노력했던 누군가가 반드시 존재했었다. 하지만 이로하는 마법소녀가 되면서 첫 번째 기적의 기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개연성 없이 몇 번이고 주인공 보정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이로하한테 기적을 일으켜주는 주체는 대부분 이로하와는 정말 아무런 인연도 없는 얼티메이트 마도카인 경우가 많다. 차라리 이로하가 마도카에게 영향을 줬다는 평행세계라도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이로하가 마법소녀가 된 세계는 마기레코 세계 뿐이라고 얼티메이트 마도카가 직접 인증을 했다. 얼티메이트 마도카가 마기레코 세계에 개입하는 이유가 "마기레코 세계가 인간으로서의 자신과 호무라가 함께 지낼 수 있는 세계 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로하는 얼티메이트 마도카가 즐겨보는 작품의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주인공 보정을 받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이렇게 얼티메이트 마도카를 반복적으로 꺼내서 이로하한테 힘을 실어주는 것은 사실상 메인 스토리 작가 본인이 "내가 쓰는 스토리 주인공은 원작 주인공에게 인정 받았다!" 라고 자캐딸을 치고 있는 것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작중 행적으로서 주인공으로서의 정통성을 세울 수 없으니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은 전부 다 인간 쓰레기로 만들고, 주인공은 무조건 적으로 주변에서 절대적인 선의 기준으로 떠받들고 따르며, 세계관의 신적인 존재이며 원작 쪽의 주인공 조차 주인공에게 힘을 실어주는 식으로 자신의 작품의 주인공이 정통한 주인공이라고 어필을 하는 것이다. 그 언니에 그 동생이라고 [[타마키 우이]] 역시 이상한 방향으로 보정을 받는데 우이가 미카즈키 장의 멤버로 정식으로 합류하면서부터 [[후타바 사나]]는 포지션이 아예 우이의 보모로 정착되면서 기존에 사나가 이로하에게 품고 있던 동경이나 친애 묘사가 줄어들게 됐고, [[미츠키 펠리시아]]의 경우는 원래부터 똑똑하진 않았지만 사리분별은 할 수 있던 수준이었는데도 "펠리시아가 사고를 치고, 옆에서는 우이가 의젓하게 행동하면서 펠리시아는 야단 맞고 우이는 칭찬 받는다"는 원패턴 개그에 희생양으로 고착됐다. 특히 우이가 주역으로 나온 이벤트에서 3류 이세계 전생물 수준의 "성녀 우이" 묘사가 압권이다. 이런 점들도 다행히 2부 중후반부 시점부터는 고쳐진 문제점이다. 첫 번째로, 이야기의 퀼리티가 부활하기 시작한 이후 이로하가 일으킨 최후의 기적은 매우 좋은 평을 받았다. 주인공 보정 같은 거 없이, 최종 악역인 [[세나 미코토]]마저 이로하의 상냥함으로 설득하여 그의 힘까지 빌린 상황에서, 1회차의 실패에서 자신에게 미래를 맡기고 죽어간 사람들에게 보답하고자 스스로를 희생할 각오를 하고, 자신의 영혼마저 불살라가며 기적을 일으킨 이로하에 대해서는 아무도 주인공 보정이라 비판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1부나 2부나 (스토리 상의)광역회복 이벤트가 등장했는데, 1부의 경우 빈축만 샀던 [[얼티밋 마도카(마기아 레코드)|얼티밋 마도카]]의 개입이었지만, 2부에서는 성장한 스토리 팀의 역량이 빛을 발한다. 2회차에서도 거울의 마녀가 너무 강력하여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온 순간, 2부 초반부터 빌드업해온 카고메의 취재기록이 광역 회복기 역할을 한다. 취재기록은 단순히 취재하며 비축해 둔 취재 대상 마법소녀의 마력을 본인에게 돌려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취재 대상 마법소녀가 카고메의 취재에 응하며 카고메에게 (마법소녀가 구원받는다면)자신이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모든 동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동료들에게 자신의 꿈이 까발려지는 이벤트를 통해 모든 마법소녀들은 마법소녀가 구원받은 미래에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정신력과 마력이 연동되어 있는 마법소녀들에게 엄청난 버프가 된 것이다. 1부의 뜬금없이 직접 마력을 회복시켜 주는 [[얼티밋 마도카(마기아 레코드)|여신]]의 개입과, 2부의 마법소녀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등을 밀어주는 역할을 하는 취재기록을 비교해 보면 격세지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